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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 상담서비스/토공,매주 수요일에
입력1997-07-07 00:00:00
수정
1997.07.07 00:00:00
한국토지공사(사장 이효계)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분당과 일산, 부산, 광주 고객지원센터에서 부동산신탁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토공의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부동산신탁 전문가가 고객지원센터에 상주해 단순 판매가 아닌 효과적인 토지 이용방법을 조언 또는 상담해 준다.
고객은 토지의 이용, 개발, 관리 등 활용방안을 서비스 받을 수 있고 고객이 원하면 토지신탁에서 건축 후 분양 또는 임대까지 전과정을 처리해줄 수 있다. 토공은 분당 등 4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고 점차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공 고객지원센터는 토지판매 상담은 물론 부동산 정보제공, 부동산 관련법률·건축·세무상담, 고객의 소리 수렴,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0342)738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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