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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NH투자증권 'NH-CA 퀀트MP 증권자투자신탁'

경영진 능력 등 따져보고 투자


NH투자증권은 자사의 모델포트폴리오에 NH-CA자산운용의 운용능력을 결합해 만든 'NH-CA 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과 모멘텀을 50대50으로 가중 결합한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월간 퀀트(계량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여기에 계량분석에서 놓치기 쉬운 경영진의 능력, 산업이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 실적의 안정성, 재무리스크 등을 NH-CA 자산운용의 심층 리서치를 통해 보완해 최종 30개 종목을 골라 투자한다.

퀀트모델의 장점은 개별 펀드매니저의 주관이 배제된다는 점이다. 각 매니저마다 좋아하는 업종, 종목 등에서 벗어나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라는 두 가지 지표를 통해서만 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한 관계자는 "이 펀드는 급격한 시장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 부분을 NH-CA 자산운용이 정성적 요소 판단을 통해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 지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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