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열무김치 인기

때 이른 더위에 여름 별미인 열무 김치 판매량이 급증했다.

13일 국내 최대 포장김치판매업체인 종가집에 따르면 고온 현상이 시작된 4월 하순부터 현재까지 열무김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종가집 관계자는 “4월 하순부터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열무 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났다”면서 “열무 등 재료의 값이 크게 올라 담가 먹기 보다 포장된 김치를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