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형 프라이드 러 최우수 소형차에


기아자동차는 러시아 3대 자동차 전문지의 하나인 ‘클락손(Klaxon)’이 최근 발표한 ‘2011 골든 클락손 상’에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뉴 리오)가 소형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프라이드는 디자인, 안전성, 동력성능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프라이드는 러시아 소형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기아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현지 전략 차종으로, 출시 직후 현지 언론 및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러시아의 기후 특성과 현지 운전 문화 등을 고려해 영하 35도에서도 시동이 가능하도록 극저온 시동성을 강화했으며,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와 급제동 경보장치 등 현지 맞춤형 사양을 대거 적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러시아에서 작년 10월부터 판매돼 12월까지 1만7,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골든 클락손 상은 지난해 러시아에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품질, 안전성, 연비, 동력성능, 신기술 등 총 25개 항목에 대한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평가를 통해 총 12개 차급별 1위를 가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