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0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하얏트호텔에서 앙가모스 석탄화력발전소(발전용량 520MW) 종합준공식을 가졌다. 정동화(가운데) 포스코건설 사장이 발주처(AES Gener) 관계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칠레 북부 항구도시 안토파가스타 인근에 건설된 이 발전소의 총공사비는 1조원에 이른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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