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의 지지를 받은 올 뉴 쏘렌토는 응답자들로부터 “트렁크와 좌석 공간이 넓어 야외활동에 안성맞춤이다”,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느낄 수 있었다” 등의 평가를 이끌어냈다.
2위와 3위는 현대차의 ‘아슬란’(34.6%)과 한국GM의 2015년형 ‘쉐보레 아베오’(15.6%)가 차지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아우디 뉴 A8(44.3%)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 차는 브랜드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다운 정숙성과 승차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뒤를 이어 BMW의 ‘뉴 X4’(11.8%)와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A클래스’(11%)가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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