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왼쪽 두번째) 금호아시아나 회장 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금호예술기금 사업-제2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음악영재 발굴을 위해 30억원의 금호예술기금을 출연, 지난해부터 만 15세 이하 연주자 등을 대상으로 음악영재 캠프&콩쿠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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