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진시인 오규원씨 별세


‘날(生) 이미지의 시’를 추구해온 중진시인 오규원(사진) 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2일 오후5시10분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지난 1941년 경남 삼랑진에서 태어나 문장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던 시인은 ‘분명한 사건’(1971),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2005) 등 10여권의 시집을 냈다. 유족으로는 방송작가인 부인 김옥영씨와 2남1녀가 있다. 발인은 4일 오전8시. 빈소는 강남 삼성의료원. (02)3410-315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