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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파스타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스타스프는 컵 용기 제품으로 양송이크림·브로콜리치즈·트리플치즈 등 3가지 맛 스프에 숏 파스타인 ‘푸실리’를 담았다. 특히 뜨거운 물을 붓고 15초간 저어준 뒤 4분 후에 간편히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칼로리도 120㎉로 부담 없다.
오뚜기 관계자는 “파스타스프는 아침 대용식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는 1인 가구나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스프와 파스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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