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이민 50주년 특별기획: 1부 브라질 개척자들(올레TV VOD)
1963년 2월, 브라질로 농업이민을 떠난 한국인 103명. 그러나 농사에 실패하고 상파울루의 패션거리에서 하루 16시간씩 의류행상을 하게 된다. 치열하게 삶을 개척한 결과, 현재 한인 6만여 명은 브라질 패션산업의 60%를 차지하는 패션거리의 주인공이 됐다.
건어물녀 호타루의 좌충우돌 신혼여행
■ 호타루의 빛(B TV VOD)
반경 2cm도 움직이기 싫어하는'건어물녀' 호타루. 사랑하는 부장과 결혼에 골인하지만 건어물녀 성격 때문에 6개월째 신혼여행도 떠나지 못했다. 어느 날 그녀는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부장을 위해 드디어 1만km를 날아 로마로 향하게 되는데…
'신의 산' 이라 불리는 겨울 한라
■ 한국기행: 겨울 한라(EBS, 저녁 9시 30분)
해발 1,950m 제주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남한 제일봉 '한라'. 산 주위엔 368개의 오름이 펼쳐져 있고 산 위엔 1,800여 종의 희귀한 식물과 1,602종의 동물이 함께 자라는 생태계의 보고다. '인간의 산이 아니라 신의 산'이라 불리는 겨울 한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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