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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선주문 물량이 1,000만대에 육박해 갤럭시S2(300만대)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145개국 296개 사업자의 주문을 집계한 것으로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에 이어 또 하나의 스마트폰 신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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