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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메일 품질 '오르지오' 최고-'네띠앙' 최악
입력2000-03-03 00:00:00
수정
2000.03.03 00:00:00
김상연 기자
『오르지오가 「짱」, 네띠앙은 「바꿔」』.엔토크커뮤니케이션(WWW.ENTALK.CO.KR·대표 박승용)은 최근 한달동안 3,562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무료 E-메일 평가 이벤트」를 벌인 결과, 오르지오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네띠앙이 가장 떨어졌다고 3일 발표했다.
평가 대상 서비스는 다음, 야후코리아, 라이코스코리아, 한미르, 오르지오, 네티앙, 핫메일, 깨비메일, 팝스메일 등 9개. 이 조사에서 오르지오는 평가 항목 대부분 8점대(10점 만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메일 확인의 편리성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만족도가 가장 높은 무료 메일로 평가됐다.
드림위즈는 조사대상이 아니었으나 네티즌들의 의견제시에서 편리성, 다양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야후코리아는 사용업체의 신뢰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핫메일, 다음, 라이코스는 부가기능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팝스메일과 깨비메일은 업체의 신뢰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부가기능과 편리성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비해 네띠앙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평균이하의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접속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일 서비스를 바꿀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네띠앙이 73.6%로 가장 높게 나타나 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핫메일(54.1%), 라이코스(53.9%)도 서비스 변경 의향이 높았다. 전체적으로 67.4%의 네티즌은 변경 의향이 없다고 응
원하면 그래픽을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서비스의 바꾸고 싶은 비율이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생각 있으면 연락주세요
답했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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