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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부근 4층빌딩 급매
입력1997-06-06 00:00:00
수정
1997.06.06 00:00:00
◎수유역서 도보로 10분… 시세보다 15% 저렴서울 강북구 수유5동 400의60 화계사 사거리 부근의 지하1층 지상 4층 빌딩이 급매물로 나왔다.
대지 1백60평에 연면적 4백평 규모로 건물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걸어서 5∼10분거리에 위치하고 삼양로에 접해 있어 중소기업 사옥으로 적합하다. 현재 지하1층은 가내수공업 공장이 입주했고 1층은 상가, 2∼3층은 학원, 4층은 사무실과 가정집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가정집을 제외하고도 월 8백만원 정도의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다.
승용차 15대를 주차시킬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도시가스시설이 돼 있다.
동부간선도로∼화계사 사거리∼북악터널간 8차선 도로가 신설되면 도심진입도 쉽다. 시세는 20억원 정도지만 17억원에 매각한다. 908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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