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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제인의 날을 맞아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여성 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을 비롯해 총 52명을 시상했다. 유 대표는 꾸준히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펼쳤고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선정돼 전통식품을 계승, 발전하는 데 힘썼다. 김동선 중기청장이 유 대표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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