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T도 12월부터 3세대 서비스
입력2006-06-06 15:54:08
수정
2006.06.06 15:54:08
SK텔레콤과 KTF에 이어 LG텔레콤도 올 연말부터 동영상통화가 가능한 3세대(3G) 이동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LG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4일 “조만간 3세대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장비업체를 선정, 투자를 시작한 후 올 12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세대 서비스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3.1Mbps(다운로드 3.1Mbps, 업로드 1.8Mbps)로 이동하면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상전화나 주문형 동영상(VOD)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LGT는 IMT-2000 서비스는 보류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통신부는 아직까지는 LGT로부터 구체적인 협의 요청을 받지 않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재의 일정상 LGT가 IMT2000과 관련한 투자계획을 제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