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요타 금융자회사 정부에 21억弗 'SOS'

도요타가 일본 정부에 21억달러 규모의 대출 지원을 요청할 전망이라고 NHK를 인용, 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도요타 금융자회사인 도요타파이낸셜서비스는 국책은행인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에 약 2,000억엔 규모의 대출 지원을 요청했다. NHK는 금융위기로 상위 신용등급 회사들 조차도 금리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에 저금리 대출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 역시 각각 500억엔 규모의 저금리 대출 지원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도요타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2009년 회계연도에도 전세계 생산규모가 7년만에 가장 큰 12%가량 급감할 것으로 추정했다. 도요타도 올 회계년도 생산량을 지난해 708만대에서 줄어 든 620만대로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