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날 김 위원장을 포함한 8명의 소위 위원을 확정, 발표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경남 진주시을을 지역구로 하는 3선 의원이다. 간사는 김성태(재선. 서울 강서구을) 의원이며 위원에는 서상기(3선. 대구 북구을), 안상수(재선. 인천 서구강화군을), 나성린(재선. 부산 부산진구갑), 박명재(초선.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이우현(초선. 경기 용인시갑), 이종배(초선. 충북 충주시) 의원 등이 선정됐다. 문정림 새누리당 대변인은 “선수와 지역구 등을 고려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경석기자 kada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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