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는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가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의 면세점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광글라스는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 식품존에 입점해 글라스락 17종과 셰프토프 8종 판매에 들어간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글라스락은 전세계 83개국에서 판매되는 100% 국내 생산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로 국내 첫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주방용품의 한류 콘텐츠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새로운 유통 채널인 면세점 입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유리밀폐용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삼광글라스,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첫 입점
입력2015-11-11 10:40:51
수정
2015.11.11 10:40:51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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