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 분노, 김혜리에 “치매 걸린 어머니 괴롭히면 가만 안둔다”

‘천상의 약속’ 송종호 분노, 김혜리에 “치매 걸린 어머니 괴롭히면 가만 안둔다”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김혜리에게 분노했다.

5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자신의 어머니 윤영숙(김도연 분)이 누나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해코지를 당하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종호는 김혜리에게 분노를 감추지 않았고 “아버지도 죽게 하더니 어머니까지 죽게 할 생각이냐”며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다시 한 번 괴롭힐 경우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김혜리에게 경고했다.



앞서 김혜리는 친구이자 새엄마 윤영숙(김도연 분)을 치매 증세로 인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과거 비밀을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방에 감금시켜 버렸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