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문화 · 스포츠  >  방송·연예

‘웃는 고래 상괭이’, 태안 앞바다서 100마리 규모 발견

  • 전종선 기자
  • 2016-06-06 20:49:42
  • 방송·연예

태안 앞바다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웃는 고래 상괭이 떼가 발견됐다.

6일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최근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역에서 생태조사를 진행하던 중 100마리가 넘는 상괭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상괭이는 웃는 표정으로 일명 웃는 고래로 불리며, 주로 연안으로부터 가까운 바다에 살고 있지만, 태안 앞바다에서 100마리 규모로 발견된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100마리가 넘는 상괭이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0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허베이 스피리트(HS)호 유류유출 사고에 따른 생태계 영향 장기 관찰(모니터링)’ 중 발견된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 측은 “이번 조사 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의 주요 서식처로 밝혀지면서 이 일대의 해양 생태계가 유류오염 사고의 피해로부터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의의를 전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