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병영생활 고충상담’ 올해 2만9,000건…작년의 3배

‘병영생활 고충상담’ 올해 2만9,000건…작년의 3배

국방부가 운영하는 병영생활 상담 서비스인 ‘국방헬프콜’에 올해 접수된 신고·상담이 지난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방헬프콜이 접수한 신고·상담은 모두 2만 8,721건(전화 1만4,058건, 온라인 1만4,663건)에 달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중 1만320건에 비해 약 2.8배 증가한 것이다.

국방부는 “국방헬프콜이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의 중심 창구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국방헬프콜은 국방부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2013년 8월 ‘국군 생명의 전화’를 확대 개편한 신고·상담 서비스로, 24시간 전문상담관이 상담하고 있다. 올해 5월 공공기관에서 병역을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 4만 5,000여 명에게 이 서비스를 확대했다./권홍우기자 hong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