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정용진, “스타필드 하남 대한민국 자랑 되길”

“세상에 없던 쇼핑몰 만들기 위해 5년 고민”

정용진 부회장, 터브먼 회장 등 오픈식 참석

정 부회장 “새로운 선진 쇼핑문화 제공하겠다”







[앵커]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 하남’의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늘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미 프리오픈 기간동안 24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오픈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박미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세상에 없던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지난 5년간 고민을 거듭했다고 밝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고객들의 평가를 받게 되는 오늘, 정 부회장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 오전 경기도 하남시에서 정 부회장, 로버트 터브먼 터브먼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필드 하남’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정 부회장은 “레저, 힐링, 스포테인먼트, 식도락의 즐거움, 테마파크에 걸맞은 편의시설과 서비스까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선진 쇼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용진 / 신세계그룹 부회장

”스타필드 하남이 ‘하남의 자랑’으로, 더 나아가‘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하며, 모두가 주인공인 스타필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정 부회장은 “지친 도시인들이 도회지 느낌의 세련된 교외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입점한 많은 협력사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인터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고객과 협력회사,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함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가 미국 터브먼사와 합작해 만든 복합쇼핑몰입니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 부지면적 11만8,000㎡(3만6,000평)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신세계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초저가판매점 노브랜드샵,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 몰리스펫샵,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는 럭셔리존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와함께 스포츠 공간인 ‘스포츠 몬스터’와 워터파크인 ‘아쿠아필드’, 영화관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도 입점해 있습니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 개관 1년 차에 매출 8,2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3∼4년 이내에 누계 매출 5조원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 서울경제TV 박미라입니다.

[영상취재 허재호 / 영상편집 소혜영]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기자 SEN TV soo@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