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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연출, ‘한석규-서현진-유연석’ 캐스팅만큼은 자신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캐릭터와 딱 들어맞는 한석규-서현진-유연석 캐스팅, ‘달의연인’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

“저희 세대에 한석규라는 배우는 그 자체로 로망이었다.”

18일 오후 SBS 사옥에서 진행된 ‘낭만닥터 김사부’ 감독과의 대화 행사에서 현장에 참석한 유인식 연출이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 연출은 “한석규라는 배우에게서 느껴지는 아날로그적이고 따뜻한 감성은 우리가 잊고 있던 어떤 것을 떠올리게 했다. 그게 모든 걸 버리고 은둔해 있는 괴짜 천재의사 이미지와 딱 들어 맞았다. 너무 잘 된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연출을 맡은 유인식 연출/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때 ‘신의 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 의사가 돌연 다 쓰러져가는 지방의 작은 분원 ‘돌담 병원’의 괴짜 천재 의사로 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강동주, 윤서정과 함께 진정한 ‘진짜 의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괴짜 의사이자 신의 손이라 불렸던 김사부 역에 한석규, 자신만만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에 유연석, 열혈외과 의사 윤서정 역에 서현진이 캐스팅 됐고, 주현, 임원희, 변우민, 진경 등 감초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한석규가 연기하는 극중 김사부라는 인물은 극 초반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있다. ‘김사부’라는 단어를 고유명사로 해석하기보다는 하나의 정체성으로 보는 게 더 가깝다. 왜 한석규가 자신의 이름을 두고 ‘김사부’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됐는지 밝혀지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유인식 연출은 이에 대해 “많은 부분 목소리나 실루엣으로 암시되는 부분이 많다. 이렇게만 해도 인물의 존재감이 드러날까 고민했는데, 한석규 배우는 목소리 하나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굉장히 유연하고 소탈하셔서 저는 그 편안함에도 많이 놀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유인식 연출은 각각 ‘또 오해영’과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스타로 자리매김한 서현진과 유연석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현진이라는 배우는 지금처럼 빛을 보기 전에도 꾸준히 저력을 보여줘 왔던 배우다. 저희 드라마에서 수술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 그때 눈빛을 보는 순간 이 배역에 대한 느낌이 너무 또렷했다. 마음으로 연기하는 게 100% 전해졌다. 극중 ‘서정’이라는 캐릭터는 의사에 대한 정의감과 사명감에 불타는 캐릭터인데, 그 연기가 절절하게 다가왔다. 그 모습을 보면서 ‘이 배우 자체가 심성이 곧구나’를 느꼈다.”고 말하며,

이어 유연석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강동주라는 인물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이루고 싶은 것이 많으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못하는 뜨거운 청춘의 이미지였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에 나온 건강한 청춘의 이미지와 함께 강한 눈빛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배우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저희의 기대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감히 유연석의 포텐셜이 이 작품에서 터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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