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의 멤버 모니카가 ‘해피투게더3’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운데 모니카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드키즈 모니카는 2014년 3월 ‘귓방망이’로 데뷔한 배드키즈의 원년 멤버이며 처음 모니카, 은주, 봄봄, 연지, 지나로 시작했으나, 연지와 은주가 탈퇴하고 유민과 하나가 함께했다.
작년 모니카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팀을 떠나 루아, 케이미, 하늘을 영입해 4인조가 되었다.
그 후 배드키즈는 2016년 ‘이리로’라는 여름 콘셉트의 곡으로 활약을 시작했으나, 멤버 하늘이 탈퇴해 새로 들어온 유시, 소민과 루아, 케이미, 모니카가 배드키즈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배드키즈의 모니카는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거미 편에서 ‘독일 거미’로 출연했으며 그는 이날 2라운드 미션곡인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배드키즈는 11월 중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들은 지난 8월 ‘핫해’라는 곡으로 음악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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