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이 분양된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 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강남 접근성으로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단지에서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 지역인 논현역까지 다섯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19년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강남역 업무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한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증산동 223-6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2월이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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