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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골프 대중화를 위한 공정한 코스 선정 이뤄

  • 황창연 기자
  • 2016-12-13 16:55:16
  • 스포츠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지난 9월호와 10월호에 발표한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와 ‘뉴 코스’ 그리고 ‘퍼블릭 뉴커머’의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7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쉴 새 없는 박수 소리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월2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CC에서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이 열렸다. 이와 함께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에서 처음 40개 후보 코스에 오른 골프장에게는 ‘퍼블릭 뉴커머’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와 한국 뉴 코스, 그리고 퍼블릭 뉴커머에 선정된 골프장 대표 및 임직원, 코스 선정위원, 미디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행사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송태권 발행인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송 발행인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의 코스 선정은 코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골프 대중화와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골프 대중화를 위해 애쓰는 여러분이 있기에 한국 골프의 미래는 밝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송태권 발행인
이어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올해 새롭게 코스 선정위원단을 구성해 초대 패널위원장으로 선임한 김운용 패널위원장에 대한 위촉패가 수여됐다. 김운용 패널위원장은 “부족하지만 한국 골프장 발전에 소임을 다하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패널들과 소통하고 공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코스 평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함께 자리한 코스 선정위원을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더욱 권위 있는 코스 선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본 인증패 전달식은 퍼블릭 뉴커머, 뉴 코스,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순으로 이어졌다. 각각의 골프장 대표 및 임직원들은 많은 박수와 축하로 서로를 격려했다.

퍼블릭의 새로운 왕좌 탄생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짝수년도에 선정?발표해온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가 올해로 다섯 번째에 이르렀다. 올해는 총 141개 코스가 최종 10대 진입에 도전했다. 그 결과 8개 코스는 자리를 지켰고, 또 새로운 2개 코스가 순위를 꿰찼다. 또한 기존 코스 중 일곱 곳은 순위가 바뀌었다. 가장 큰 이변은 1위다. 지난 네 번의 선정에서 최상위를 지켰던 베이크리크가 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에게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뛰어나 최근 급부상한 곳이다. 베어크리크는 아쉽게 1위를 내줬지만, 지금껏 수 년 동안 1위를 지켜온 만큼 언제든 재탈환할 가능성이 있는 뛰어난 코스다. 이어 국내 남녀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면서 뛰어난 코스를 골퍼들에게 각인시킨 베어즈베스트청라가 3위, 거의 모든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블루원상주가 4위에 올랐다. 5위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 후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파인리즈가 차지했고, 6위는 골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이72에게 돌아갔다.

7위와 8위는 최근 전라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 차지했다. 7위는 여수 앞바다가 일품인 여수경도, 8위는 KLPGA 투어 왕중왕전이 열리는 JNJ다. 9위와 10위는 플레이어스와 파인스톤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퍼블릭 코스 선정에서는 ‘퍼블릭 뉴커머’라는 상이 신설됐다.

퍼블릭 뉴커머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시 40개 후보 코스 선정을 위한 1차 설문조사(독자엽서, 인터넷 설문, 프로 골퍼, 클럽챔피언)에서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골프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따라서 골퍼들에게 인지도가 쌓이고 코스가 흥미로워 앞으로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높은 코스를 뜻한다. 또한 처음 코스 평가를 받았다는 뜻도 된다. 설문 결과 이번 선정에서는 소피아그린, 델피노, 로드힐스, 디오션, 한맥&노블리아가 처음 후보 코스에 올라 퍼블릭 뉴커머 인증패를 받았다.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뉴 코스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와 같은 해에 발표해온 한국 뉴 코스 역시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이다. 뉴 코스는 지난 2년동안 정식 개장한 18홀 기준 코스가 대상이다. 따라서 기준 골프장을 대상으로 5개 뉴 코스를 선정했다. 뉴 코스에 선정된 곳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올드 코스, 부산의 해운대비치, 강원도 홍천의 샤인데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안성H다. 이들 코스는 모두 생긴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신생 코스답지 않은 자연미와 골퍼들의 흥미를 이끄는 레이아웃, 뛰어난 관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 뉴 코스 인증패 전달식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부/황창연기자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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