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달에 이어 2월에도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등 최적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월 중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 2.5 SL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는 복합연비 리터(ℓ)당 13.3km에 동급최고 연비(2.5 모델 기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2016 가장 안전한 차’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하반기 프리미엄 브랜드 제외한 수입 가솔린 중형세단 중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닛산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구매하는 고객도 알티마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형 SUV ‘쥬크’는 트림 및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300만원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또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시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카와 전기차를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포츠카 ‘370Z’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80만원의 세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닛산 차량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달 가족, 연인과 함께 닛산 전시장에 방문해 풍성한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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