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 안희정 ‘선한 의지’발언 비판 “정치인에게는 결과가 의도보다 중요하다”

안철수, 안희정 ‘선한 의지’발언 비판 “정치인에게는 결과가 의도보다 중요하다”




안철수 전 대표가 안희정 지사의 ‘선한 의지’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안 전 대표는 안 지사의 ‘선한 의지’ 발언을 두고 “정치인에게는 의도보다 결과가 중요하다”면서 “그 결과를 제대로 만들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다”고 비판했다.

안 지사는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과 박근혜 대통령의 재단 설립 등에 대해 ‘선한 의지’의 표현을 사용하며 “좋은 정치를 하려고 했겠지만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안 전 대표는 “그 결과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더구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안 지사 측은 “진의를 봐주길 바란다”며 해명에 나섰다.

[사진 = 안희정 페이스북]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