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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 대구 자갈마당·수원역 부근 집창촌 철거, 해법은?





4일 방송되는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서울대에선 무슨 일이?’·‘철거 앞둔 홍등가 사람들’·‘6070 재테크 열풍’ 편이 전파를 탄다.

▲ 서울대에선 무슨 일이?

시흥캠퍼스 건설 계획을 놓고 최고의 상아탑으로 불리는 서울대에서 심한 갈등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시흥캠퍼스 건설에 반대하는 학생들은 본관 점거에 나섰고, 건설을 계속 추진하려는 학교 측이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선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졌다.

학생들은 서울대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의 징계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길 기대해 온 시흥시와 관련 주민들은 건설 계획이 지지부진한 현 상황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반목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해결 방안은 없는지 들여다본다.

▲ 철거 앞둔 홍등가 사람들

대구 자갈마당과 수원역 부근 집창촌 등 전국의 홍등가 지역에 대한 철거 계획이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다.

불법 성매매 근절과 도시 환경 정비 등의 차원에서 바람직한 움직임이지만, 이곳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여성들은 ‘갈 곳이 없다’며 절박한 상황을 호소하고 있다.



전국 집창촌들에 대한 철거 진행 과정을 취재하면서 이곳에서 일해 온 여성들이 철거의 취지에 맞게 집창촌 생활을 탈출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어떤 관심을 가져야 할지 모색해본다.

또 집창촌 철거의 모범 사례를 찾아보고 바람직한 해법도 제시하고자 한다.

▲ 6070 재테크 열풍

‘살던 집을 팔고 좁은 집으로 옮기고, 그 과정에서 남는 돈으로 노후를 보내겠다’

요즘 실버 세대는 이런 단순한 재테크 관념에서 벗어나고 있다.

평균수명이 증가된 상황이여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재테크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

요즘 실버세대에 불고 있는 재테크 열풍을 취재하며 그들의 생각과 계획, 그리고 기대를 물어본다.

또 그 과정에서 잘못된 투자나 잘못된 판단으로 재테크에 실패한 사례들도 조명한다.

[사진=MBC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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