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8회 ‘삼총사’ 특집에서 락커 김경호가 걸그룹에 버금가는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다.
녹화 중에 김경호는 “사실 요즘 아이돌이 스키니진을 많이 입는데 나는 20년 전부터 스키니진을 입었다”며 본인의 날씬함을 어필했다.
이어 김경호는 “각선미 만큼은 자신 있다”며 네 MC에게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이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박나래와 김숙은 김경호의 각선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출연진들은 “크리스탈급 각선미다”, “놀랍다“며 연신 감탄했다고 한다.
이번 <비디오스타>에는 김경호 외에도 정재욱, 조성모,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이 출연하여 삼대삼 우정 배틀을 보일 예정이다. 김정민-박상민-권석국은 ‘허스키 브라더스’ 팀으로, 김경호-정재욱-조성모는 ‘프리티 브라더스’ 팀으로 나눠져 남자들의 강력한 수다를 펼친다.
여섯 남자들의 솔직한 수다는 오는 6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삼총사’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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