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정치청와대
文대통령-트럼프 "北이 핵-미사일 포기할 때까지는 대화시기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전(한국시각)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에서 “실제로 지금 북한과 대화를 시도해봤는가”라고 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58분부터 8시54분까지 약 56분간 이뤄진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같은 질문을 던졌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발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때까지는 (대화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확고히 했다.

문 대통령은 “내가 제안한 대화의 본질은 남북적십자회담을 통한 이산가족상봉이라는 인도적 조치, 핫라인 복원을 통한 우발적 군사적 충돌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이같은 질문을 던진 데에는 대화와 압박을 병행한다는 틀 안에서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문 대통령의 구상과 달리 한반도 정세가 좀처럼 대화 국면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질문 배경에 대해 “(남북대화에 대한) 의구심 때문은 아니다”라며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냐는 질문도 예의상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대화의 시기가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인도적 조치를 위한 대화,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핫라인 복원 등 이런 대화까지 뺀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북핵과 미사일 발사 상황과 관련해 대화와 제재가 병행될 수 있냐는 질문일 텐데 그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언급이었다”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주영 기자 jjy0331@sedaily.com
주요 뉴스
2020.08.15 15:07:59시 기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