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루니’ 정대세가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현재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정대세가 출연했다. 정대세는 “결혼한지 4년 됐다. 아내는 스튜디어스다. 결혼하고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일을 그만뒀다”고 말했다.
이날 아내 명서현은 “남희석씨가 지인들과 모임을 하는데, 일본어 통역 좀 해달라고 해서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 재일교포는 아니다”고 말하며 정대세와의 첫만남을 소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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