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우리동네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업체 컨설팅 벌인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340여개 골목상권과 소상공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업체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5월 시가 발표한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상권 회복이 필요한 골목을 발굴해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지는 취지에서다. 이번 사업은 12개 분야 66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각 지역 골목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밀착형 컨설팅을 벌인다. 컨설팅은 경영지도, 상권 입지분석, 매장운영, 마케팅 등 경영분야와 재무관리, 세무, 법률, 노무 등 행정분야 등이다. 한편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프로젝트는 창업, 성장, 재기 등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대책과 지원체계를 담았으며 창업·성장·재기·인프라 4대 전략, 32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