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하고 싶은 사무 환경을 만드는 ‘체인지마이오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후지제록스가 만드는 스마트사무실의 업종별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의 사무 환경 변화의 필요성과 업무 효율성 증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후지제록스의 마이크로사이트 ‘스마트워크 연구소’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일하고 싶은 오피스’의 업종별 실제 사례를 확인한 뒤, 회사명과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입력 후 ‘상담신청’을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한국후지제록스의 제조와 보험,금융,유통,물류 등 업종별 사무 환경의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경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 운영의 관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당면한 과제를 정확히 파악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토탈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