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자동차

한국GM 10월 내수 판매 54.2% 급감…전 모델 두자릿수 판매 하락세

추석 연휴에 철수설 겹치면서
전 모델 판매 급감
수출도 30% 감소해
사실상 총체적 난국

  • 강도원 기자
  • 2017-11-01 14:48:50
  • 자동차
한국GM 10월 내수 판매 54.2% 급감…전 모델 두자릿수 판매 하락세
한국GM의 10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7.5% 급감했다. 장기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 철수설 등의 이슈로 내수 판매가 54.2% 줄었고 수출 역시 30.3% 감소했다.

한국GM은 10월 내수와 수출 총 3만4,5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가 7,672대, 수출이 2만6,863대였다.

국내 판매 모델별로는 전 모델의 판매가 30% 가까이 급감했다. 경차 ‘스파크’가 3,228대로 49.7% 줄었고 아베오(57대) 71.9%, 크루즈(297대) 73.4%, 말리부(1,762대) 60.2%, 임팔라(168대) 71.6% 감소했다.

레저용 차량 역시 캡티바(141대)는 45.8%, 올란도(437대)는 55.9%, 트랙스(959대)는 26.1% 감소했다. 사실상 총체적 난국인 셈이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통상 연말에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이 달부터 마련, 사상 초유의 판촉 조건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판매 실적 만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의 1~10월 누적 판매는 총 43만6515대(내수 11만176대, 수출 32만6,339대, CKD 제외)를 기록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