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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스포츠
레이저 아이언샷을 위해 그립을 내려잡아라

플레이를 잘하지만 핸디캡에 따른 몇 번의 실수를 만회하기 바란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프로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이 웨지나 쇼트아이언 샷을 때릴 때 있는 힘을 다해 풀스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그들은 대체로 적정 최대 속도의 75~80% 정도로 스윙을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핀을 곧바로 맞출 수 있는 거리에 서 있을 때는 거리 제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리를 제어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여유 있게 스윙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클럽을 짧게 내려잡는 것이다. 그립을 절반 정도까지 내려잡으면 어프로치샷의 길이가 5야드 정도 줄어들며, 샤프트의 금속 부분까지 완전히 내려잡으면 10야드 가량 줄어든다. 이는 좀 더 긴 클럽을 보다 매끄럽게 스윙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면 더 짧은 클럽을 손에 들고 있는 힘을 다해 스윙을 할 때보다 제어력이 더 높아진다. 가령 자신의 일반적인 8번 아이언 샷거리가 150야드인데 샷을 145야드 거리로 가져가야 한다면 그립의 중간 정도로 클럽을 내려 잡으면 된다. 또 140야드 거리로 가져가야 한다면 양손을 손잡이의 맨 아래쪽으로 내리면 된다.



어프로치샷을 할 때 이용하는 모든 클럽에 대해 이렇게 그립을 변경하면 훨씬 더 많은 버디 기회가 오게 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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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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