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AI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 지역 내 양계 농가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농가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열심히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AI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 차원 대응에 구미시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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