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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월 장 개별주 장세, 다음주 반등 예상주

코스피가 하락세다. 국채 금리 상승이 미국 증시의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을 준것으로 보인다. 개인은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 상승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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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최근 기업들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국채 금리 상승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당분간 조정세를 보일지 시장의 방향성에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다수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그간의 부진을 딛고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흥국 경기 개선세도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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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부의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닥은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당분간 코스피시장에서 산업재, 소재, 금융 등 경기민감주의 회복이 가시화되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관심종목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티에스인베스트먼트(246690), 대성창투(0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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