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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트럼프 사례’ 들어 임대관리 공인중개사 양성 교육의 중요성 밝혀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트럼프 대통령을 사례로 들어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를 양성하는 우수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공인중개사 양성기관 경록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학생 시절부터 아버지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했다. 그는 이곳에서 Swifton Village 아파트 재개발 프로젝트를 맡아, 1200개 호실의 공실률을 76%에서 0%로 끌어내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출신 트럼프는 Trump Organization 설립 후 아파트 약 14000호 관리를 감독했으며, 맨하튼 중심에 위치한 자신 소유의 부동산을 매매해 거액의 중개료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공인중개사 교육브랜드 경록 관계자는 “트럼프의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로서의 성공은 그가 훗날 대통령에 오를 수 있게 돕는 발판이 됐다”며 “개인의 성공은 물론 부동산 분야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국내에도 역량 있는 임대관리 공인중개사 양성을 위한 우수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양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 브랜드다. 이곳의 주력 교육콘텐츠는 반복학습을 통해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인강과 교재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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