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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무게중심·폭넓은 옵션...PGA 투어서 사용률 1위 자랑

■봄, 내 골프를 깨우자

타이틀리스트 'SM7 웨지'





타이틀리스트 웨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용률 1위를 자랑한다. 신제품 보키 디자인 ‘SM7’ 웨지는 웨지의 명장 밥 보키의 영감과 타이틀리스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에게 쇼트게임 자신감을 선사한다. 혁신적인 무게중심 디자인, 스핀 밀드 그루브, 폭넓은 옵션 등 세 가지 주요 콘셉트를 적용했다.

‘무게 중심 디자인’은 각 로프트 고유의 퍼포먼스 목적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로프트별 임팩트 지점과 일치되는 최적의 무게 중심을 구현한 것이다. 낮은 로프트(46-52도)의 무게중심은 더 낮게, 중간 로프트(54-56도)와 높은 로프트(58-60도)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더 높게 위치시켜 더욱 정교한 거리와 탄도 컨트롤,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



‘스핀 밀드 그루브’는 페이스 면에 17개의 메인 그루브와 미세한 수평선 홈인 스핀 밀드 그루브가 새겨져 있다. 메인 그루브는 46-54도 로프트는 좁고 깊게, 56-62도 로프트는 넓고 얕게 만들어 클럽별로 이상적인 볼 컨택트와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더 촘촘해진 미세 그루브는 이전 모델보다 더 많은 스핀을 발생시킨다.

SM7 웨지는 자신의 쇼트게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옵션 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46~62도의 로프트 9종, 그라인드 옵션 6종, 바운스 5종의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F·S·M·K·L·D 등 6가지의 그라인드는 모든 골퍼들의 목적과 코스 컨디션에 맞춰 설계됐다. 투어 크롬, 브러시드 스틸, 제트 블랙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개당 가격은 22만5,000원.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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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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