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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스포츠
[TEEING OFF] 마스터스의 세상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모두 그린재킷 : 1957년 우승자 만찬의 참석자들. 아래 맨 오른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잭 버크 2세, 전 우승자 크레이그 우드, 헨리 피커드, 진 사라젠, 호튼 스미스, 클로드 하먼, 특별 초대 손님이자 오거스터 내셔널 의장인 클리포드 로버츠, 우승자 벤 호건, 지미 디마렛, 샘 스니드, 바이런 넬슨, 허먼 카이저, 그리고 마스터스의 창립자 보비 존스.





사진 속 모두가 재킷을 입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오래된 상의를 걸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는 ‘재킷 착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찬 자리이며, 재킷은 이 자리에 참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1952년, 벤 호건은 마스터스를 앞두고 이전 우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탁자에 풍성한 식사와 (이런 자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넉넉한 술을 마련하고 크게 성공을 거둔 골프 이야기를 나누는 전통을 시작했다. 1956년의 그린재킷은 잭 버크 2세에게 돌아갔으며 당시 상금은 6,000 달러였다. 1957년 탁자의 가장 윗자리는 그의 자리였다(왼쪽). 우리는 당시 첫 안주로 나온 새우 칵테일이 아주 훌륭했다고 들었다. 72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이번 마스터스 특집 기사들을 살펴보면 우승자 만찬 이야기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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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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