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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진경X이영자, 25년만에 ‘안 계시면 오라이~’ 합 맞춘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경이 특급 활약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진경이 참견인으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홍진경이 드디어 참견인으로 등장한다. 90년대 ‘영자의 전성시대’에서 이영자와 ‘개그 콤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참견인들의 요청으로 이영자와 오랜만에 합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처럼 홍진경과 이영자는 깜찍한 안무와 유행어 ‘안 계시면 오라이~’를 당시와 똑같이 재연했다. 두 사람은 “(25년 만에) 처음 맞춰본다”며 감회에 젖었다.

이와 함께 홍진경은 요즘 이영자가 인기에 도취돼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또한 셀럽파이브로 생애 첫 화보 촬영을 한 송은이의 모습을 본 뒤에는 원조 모델의 위엄을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빵빵 터트릴 참견인 홍진경의 활약상은 오늘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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