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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항외과, 4년 연속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오늘 애항외과가 2018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제공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금번 인증으로 애항외과는 4년 연속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조사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환자들에게 인정받았다.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실시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병원으로 조사원이 5일간 파견되어 환자의 만족도 평가를 1:1로 조사하고 평가결과서를 병원에 제공한다. 병원은 환자의 평가와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얻어 자가진단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의료소비자의 요청에 의해 신설된 평가항목인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비용의 적정성 부문이 포함되어 평가됐다. 애항외과는 특히 환자들에게 △접수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치료의 진행 만족도 부문에서 환자에게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다.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오직 1등급만을 인증 발표한다.

애항외과 이일철 대표원장은 “최근 의료소비자들의 의료기관에 대한 기대 수준은 예전과 확연히 다르게 높아졌고 이에 애항외과는 의료소비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평가 결과는 그러한 노력에 대한 결실로 보여 대단히 기쁘고 환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병원으로 최종 선정된 애항외과는 오는 12월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제 23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의료기관 부문으로 수상받게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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