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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필 프리티’ 갓숙이 ‘르네’에게 직접 알려주는 자신감 뿜뿜뿜 비법

6월 초, 극장가에 시원한 웃음을 몰고 올 <아이 필 프리티>가 숙크러쉬 김숙이 ‘르네’에게 알려주는 자신감 뿜뿜뿜 코칭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 필 프리티>의 대체불가 매력녀 ‘르네 베넷’(에이미 슈머 역)이 할리우드의 ‘김숙’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숙크러쉬 김숙이 직접 알려주는 자신감 뿜뿜뿜 코칭 영상이 공개되었다.





<아이 필 프리티>는 웃픈 사고(?) 이후, 자신이 엄청 예뻐졌다고 믿기 시작한 할리우드의 걸크러쉬 ‘김숙’, 르네 베넷의 자신감 뿜뿜뿜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자신감 뿜뿜뿜 코칭 영상은 자신감이 부족해 고민인 할리우드의 ‘르네’가 직접 김숙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김숙처럼 자신감 뿜!뿜!뿜!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고 묻는 ‘르네’의 질문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무릎을 탁! 치며 고민 상담에 들어가는 것.

영상 속 김숙은 ‘르네’가 자신감 부족으로 일상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며 그녀를 응원하고, 특유의 호탕한 말투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헬스장에 첫 방문해 스피닝 슈즈 대여를 위해 자신의 발 사이즈를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르네’를 보고, “여자가 발이 커야 큰 일 한다”라는 갓숙의 명언을 남겨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주저하는 ‘르네’를 본 김숙의 첫 번째 팁은 바로 ‘다른 사람 시선 신경 끄기!“. 이어서 헬스장에서 몸짱 ’맬로리‘를 보고 주눅이 든 ’르네‘에게 인생은 마이 웨이라며 ”다른 사람과 비교 금지!“ 라는 두 번째 팁을 제시한다. 운동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펍을 찾은 ’르네‘가 카운터에서 주문도 못하고 점점 뒤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며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기!“ 라는 마지막 꿀팁을 전수한다.

이처럼 김숙의 자신감 코칭을 받은 ’르네‘가 180도 변신, 명품 화장품 회사의 데스크에 입사지원서를 내는 파워당당한 모습을 보고 걸음걸이부터 달라졌다며 무한 박수를 보낸다. 회사에 입사한 ’르네‘가 CEO ’에이버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 앞에서 신상 화장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장면을 보고, 당당한 모습은 사람들을 설득하게 한다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서 세탁소에서 만난 남자의 휴대폰 번호를 따며 작업을 거는 ’르네‘를 보고 이번 기회에 남친을 만들자며 무한 파이팅을 외치는 ’김숙‘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이 필 프리티>만의 현실 공감 코미디를 기대하게 한다. .



숙크러쉬, 갓숙, 가모장숙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여성들은 물론,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전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성 예능인의 대표주자 ’김숙‘. 그녀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KBS 예능 [배틀트립], MBC every1 [비디오스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등 공중파, 케이블, 팟캐스트까지 정복,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걸크리쉬 매력을 선보이며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출연진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지르는 그녀만의 핵사이다 발언과 촌철살인의 찰진 입담, 그리고 핵돌직구는 여성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해 걸크러쉬의 계보를 새롭게 쓰며 두터운 여성 팬 층을 형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숙크러쉬 김숙의 자신감 코칭을 받아 180도 달라진 할리우드의 김숙, ’르네 베넷‘의 파워당당하고 매력적인 모습은 오는 6월 초,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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