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 언급했다.
MC들의 질문에 정엽은 “진짜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럽다”며 “지인의 친한 언니다. 자연스럽게 자리를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엽은 제일 꺼리는 것으로 “여자친구에게 노래 불러주는 것”이라며 다른 매력도 충분함을 자랑했다. 또한 여자친구의 특징으로 “감성코드가 매우 비슷해서 통하는 게 많다. 예술에 조예가 깊은 친구다”고 전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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