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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색' 다른 채소 판매로 눈길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신세계백화점이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노란 호박, 자색 당근 등 이색 컬러를 가진 채소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색 채소는 최재일 생산자가 생산한 것이다.



볶음 요리, 찌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노란 빛깔의 ‘금빛쥬키니(호박)’, 일반 당근보다 단맛이 강하고 샐러드와 주스로 즐기는 ‘자색 미니당근’, 육질이 아삭하고 매운맛이 덜한 ‘초콜릿색 고추’ 등 종류도 다양하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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