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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노블이미지랩 원장 김혜리 박사, 대한민국 최초, 세계 최연소 2016 올해의 국제이미지컨설턴트 수상





제이노블이미지랩 원장이자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의 KB챕터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국제이미지마스터(CIM) 김혜리 박사는 지난 2017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AICI Global Conference에서 각국 1명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2016 올해의 국제이미지컨설턴트 상을 수상하였다.

국제이미지마스터(CIM) 김혜리 박사는 2015년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 한국의 KB챕터를 미국 본회로부터 정식 승인 받아 설립하였다. 한국의 이미지컨설턴트들이 국제활동을 보다 활발히 수행할 수 있는 허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을 빛낸 이미지컨설턴트로 한국부문의 후보에 올랐으며, 2017년 5월 20일 멕시코에서 개최된 AICI Global Conference에서 전 세계 35개국 국제이미지컨설턴트의 박수와 환호 속에 2016 올해를 빛낸 국제이미지컨설턴트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였다.

국제이미지마스터(CIM) 김혜리 박사가 대한민국 최초 올해의 국제이미지컨설턴트를 수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지속적으로 이미지컨설턴트를 지도한 데 있다. AICI KB챕터 설립 이후 현재는15명의 이미지컨설턴트가 미국 AICIC CIC 국제인준을 받고 활약하고 있으며, 약 10명이 CIC Web Test에 통과하여 포트폴리오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2년 만에 무려 20명이 넘는 이미지컨설턴트를 지도하여 AICI KB챕터를 성장시켰고, 전문성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이미지산업을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제이노블이미지랩을 통해 이미지컨설팅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제이미지마스터(CIM) 김혜리 박사는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와 공유’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이미지 선진국화를 위해 뛰겠다”고 밝혀 대한민국의 이미지 분야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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