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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컴팩트 럭셔리 호텔 ‘여수 다락휴’ 오는 1일 그랜드 오픈

단순 호텔 넘어 ‘여행자 플랫폼’ 추구

여수 및 전남여행 거점 기대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여수 다락휴 내 마련된 커뮤니티 라운지.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컴팩트 럭셔리 호텔 ‘여수 다락휴’의 8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테이프 컷팅식 겸 간담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과 도중섭 워커힐 총괄, 김철호 워커힐 세일즈앤마케팅실 상무, 송대수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여수 다락휴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숙박과 교통 편의성, 여기에 여행자들간의 정보 교류가 가능한 공간이 더해진 새로운 개념의 여행자 플랫폼을 추구한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여수 다락휴는 빅오쇼, 아쿠아리움, 오동도 등 현지 유명 관광 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객실 내부 모습.


이뿐 아니라 여수시티투어버스 승차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투숙객들은 여수 다락휴 컨시어지에서 SK렌터카와 짐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여수를 비롯해 인근 지역까지 편리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여수 다락휴 객실은 투숙객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선사한다. 우선 약 2.5평 규모의 객실은 침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 필수 시설이 알차게 갖춰져 있다. 또 매트리스, 침구, 어메니티는 워커힐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일부 객실에서는 창밖으로 여수 바다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한 면모도 갖췄다. 다락휴 이용 시 무인 키오스크와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이용한 무인 체크인 및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이나 온도 등 객실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도입했다.



여수 다락휴의 비장의 무기는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과 자유로운 정보 교류를 원하는 여행자의 성향을 분석해 도입한 ‘커뮤니티 라운지’다. 여수 바다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진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여행자들 사이의 정보 교류 뿐 아니라, 300여 권의 장서가 마련된 라이브러리 공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31일 오후 진행된 여수 다락휴 그랜드 오픈 테이프 컷팅식 행사.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여수 다락휴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새로운 여행자 플랫폼”이라며 “교통 편의성과 여행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여수 여행자들에게 매끄럽고 효율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커힐은 여수 다락휴 개관에 이어 향후 국내·외 지역에서 교통 거점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자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여수 다락휴 예약 및 문의는 다락휴 홈페이지 및 전화(061-661-5400)를 통해 가능하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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