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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인터뷰] 골든차일드 "벌써 데뷔 1주년, 골드니스 많이 사랑해요"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데뷔 1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이 지난달 4일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골드니스(Goldenness)’의 두 달여 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8월 28일 ‘인피니트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너라고’,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곡 ‘렛미(Let Me)’까지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초 멤버 박재석이 건강상의 이유와 활동에 따른 부담감으로 팀에서 탈퇴해 10인조로 재정비되는 변화를 겪어야 했지만, “10명이 10%씩 더 열심히 하겠다”던 각오처럼 골든차일드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와 매력을 보여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

Q. 두 달간의 활동을 마친 소감은.

지범 : 두 달 동안 많은 무대를 설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했다. 막상 마지막 방송을 끝냈다고 생각하니 아쉽지만, 다음 앨범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앞으로 한결같이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겠다.

Q. 이번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대열 : 매일 매일이 기억에 남지만 ‘렛미(Let Me)’에 이어서 ‘이프(If)’ 활동까지 하면서 무대 위에서 팬클럽 골드니스를 더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Q. 이번 앨범명은 팬클럽 이름과 같아서 더 의미가 있었을 것 같다.

동현 : 골드니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첫 번째 싱글 앨범명을 ‘골드니스’로 정했다. 정말 기분 좋았고 우리에게 뜻깊은 앨범이다.

Q. 후속곡 ‘이프’를 비롯해서 라이브 호평이 많았다. 평소 라이브 연습은 어떻게 했나

승민 : 연습생 때부터 라이브 연습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다. 평상시에도 틈날 때마다 목을 풀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라이브 할 때를 대비해서 항상 열심히 연습하는 걸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사진=서경스타DB


Q. 골든차일드를 떠올리면 청량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후에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나.

와이(Y ): 그동안 ‘청량’ 콘셉트를 많이 보여드렸지만, 꼭 청량 콘셉트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특정 콘셉트에 국한하지 않고 많은 콘셉트에 도전하고 우리만의 색깔로 소화해보고 싶다.



Q. 얼마 전에 ‘아육대’를 촬영했는데 성과는?

장준 : ‘2018년 설특집 아육대’ 이후 두 번째 출연이었다. 첫 번째 보다 출전한 종목이 적어서 골든차일드의 ‘슈퍼히어로’ 능력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다(웃음),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이번 ‘아육대’에 더 열심히 참여했다.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

Q. 벌써 데뷔 1주년(2017년 8월 28일 데뷔)이다. 소감은.

태그(TAG) : 아직 연습생인 것만 같은데 벌써 데뷔 1주년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1년 동안 행복했던 일들이 정말 많았다.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골든차일드가 되겠다.

Q. 1년 동안 가장 많이 변한 멤버는 누군가.

보민 : 재현이 형인 것 같다. 탈색하고 요정이 됐다(웃음).

Q. ‘프로듀스 48’는 보고 있나. 같은 소속사 연습생들이 성적이 좋다. 또 김채원은 골든차일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면?

주찬 : 요즘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평소에도 연습실에서 굉장히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전혀 걱정이 없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줘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Q. 이번 활동 중에 응원봉도 생기고 팬클럽 1기 모집도 시작하면서 기분 좋게 활동했을 것 같다. 두 달 동안 함께 고생한 팬들에게 할 말은.

재현 : 두 달간의 활동이 벌써 지나가 버렸다. 두 달 동안 정말 고마웠고 골든차일드가 골드니스를 많이 사랑한다. 두 달 뿐 아니라 앞으로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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