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는형님’에 톱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 는형님’에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유라, 이미주가 등장했다.
이날 송경아는 등장부터 큰 신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근은 왜 아시안 게임에 안나갔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송경아는 신장이 179.2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희철은 송경아의 키를 듣고 “나보다 커”라며 놀라워했다. 송경아는 “런웨이에서 20cm 힐을 신은 적 있다. 서장훈 정도 될꺼다”라고 말하며“ 엄마가 174cm고 할아버지가 180cm이고 삼촌이 190cm다. 오빠는 186cm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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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는 동료 모델들의 시그니처 포즈를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본인의 ‘용가리 포즈’라는 의미없이 눈을 감고 입을 벌리는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예능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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